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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니티CC, 9홀 코스 챌린지 추가해 27홀로 확대

입력 : 2022-09-19 수정 : 2022-09-19 오후 3:09:00남화영 기자

세레니티 CC의 김주영 회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지난 17일 개최된 ‘챌린지 코스 9홀 그랜드오픈식’의 환영사에 앞서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사진=세레니티 CC 제공]

충북 청주의 회원제 골프장 세레니티컨트리클럽(CC)이 챌린지 코스 9홀을 증설하고 기존의 '실크', '리버′코스를 포함해 총 27홀 규모의 코스를 완성했다.

세레니티CC는 지난 17일 2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된 신규 9홀 코스를 선보였다. 이날 신규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김영환 충북 도지사 등 지역 사회 VIP와 골프장 회원들을 초대해 오픈기념 리셉션을 진행했다. 세레니티CC는 챌린지 코스 건설과 함께 작년부터 기존 클럽하우스 내외관과 조경, 시설, 진입도로 및 코스를 새로 정비해 골프장의 품격을 높이는 레노베이션 작업도 병행했다.


시그니처 홀로 조각작품 ‘만월’이 설치된 18번 홀 폰드와 클럽하우스의 전경.

특히 벙커 모래는 최고급 주문진 규사로 교체했으며, 2,000여 그루 소나무에 전지 작업도 완료했다. 클럽하우스 역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변경했다. 뿐만 아니라 ‘ㅁ’자 중정을 두고 미술 작품을 전시해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비즈니스와 사교 활동을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김주영 다옴 그룹 회장은 “아름다운 자연과 교감하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매력을 ‘세레니티’라는 브랜드 이름에 투영시켰다"며 “청명한 하늘을 바라보며 마음의 평온과 활기를 찾는 컨템포러리 하이엔드 리조트, 즉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가 내년 상반기 오픈한다"고 밝혔다. 리조트(휴양형 콘도)는 대한민국 ‘건축 신(scene)’의 변화를 이끄는 대표 건축가 김찬중 씨와 협업한다.

세레니티 CC에 대한 골퍼들의 접근성도 크게 빨라진다. 서울~세종고속도로(제2경부고속도로) 건설 구간 중 구리~안성구간이 올해 연말인 12월에 개통 예정이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안성~세종구간도 2023년말 개통을 예정하고 있어 서울 강남과 경기권에서 골프장까지 50분이면 진입 가능하다.


남화영 기자 nam.hwa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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