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밤 10시 방송되는 JTBC골프 레슨프로그램 '하늘로 런웨이' 3회에서는 두 모델이 본격적으로 클럽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진다.

앞서 이들의 실력 점검을 도왔던 정재은 프로가 3주 만에 다시 만난 모델 하나령과 김지훈의 변화에 진심으로 놀라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후, 두 모델은 오크밸리 골프리조트에 위치한 한 피팅센터로 향한다. 풋조이 모델이자 타이틀리스트 소속인 김태현 프로와 함께 피팅을 경험하고, 클럽 스피드, 스매시 팩터 등 샷의 결과를 좌우하는 여러 데이터들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는다. 피팅 체험 중 모델 김지훈은 PGA 투어프로 평균에 버금가는 놀라운 헤드 스피드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피팅을 마친 후에는 김하늘 프로에게 다양한 어프로치 실전 기법을 배우며 최종라운드를 준비하는 모습이 이어진다. 과연 이들이 6주간의 교습과 훈련으로 '파 4개', '백돌이 탈출'이라는 각각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패션모델들의 골프 초보탈출 프로젝트! '하늘로 런웨이'는 JTBC골프에서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서 기자 kim.hyunse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