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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vs LIV골프 ‘팀 매치’... 찬반 의견 나뉜 선수들

입력 : 2022-09-22 수정 : 2022-09-22 오후 4:27:00박수민 기자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게티이미지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 프레지던츠컵 기자회견에 나선 잰더 쇼플리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LIV골프인비테이셔널시리즈 간의 팀 대항전이 이뤄질 수 있을까.

23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의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미국과 비유럽 인터내셔널 팀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이 열린다. 대회 개막 전 기자회견에서 PGA투어 소속 여러 선수들은 LIV골프와의 팀 대항전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밝혔다.

‘찬성파’ 선수들은 여러 선수들과 경쟁하는 것 자체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잰더 쇼플리(미국)는 “경쟁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찬성한다. 보는 사람들에게도 좋고 골프에도 좋다”고 말했다. 샘 번스(미국)는 “나는 PGA투어를 좋아한다. PGA투어 팀에 내가 속하게 된다면 당연히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필요없다’ 등의 반응을 보인 ‘반대파’ 선수들도 존재했다.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남아공)는 “PGA투어는 그런 대회를 하지 않을 것이다. 할 이유가 없다”며 “LIV골프로 이적한 선수들은 PGA투어를 뒤로했다.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콜린 모리카와(미국) 역시 “많은 선수들이 떠났다. 나는 그들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빌리 호셜. [사진 Gettyimages]

빌리 호셜(미국)은 팀 대항전은 찬성하지만 PGA투어에 돌아올 이득이 불분명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호셜은 “PGA투어에 어떤 이득이 있을지 살펴야 한다. 우리가 이기면 이길 것을 이기는 것이고, 지면 타격을 입는다”며 “반면 LIV골프는 팀 대항전을 통해 모든 것을 얻는다”고 말했다. 이어 “경쟁력을 갖춘 여러 선수들과 경쟁하고 싶다. 이번 프레지던츠컵에서도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맞붙기를 기대했다. 작게나마 PGA투어와 LIV골프 간의 대회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수민 기자 park.soomi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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