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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2연전·확 커진 상금'... 2023 LPGA, 더 흥미로워질 이유

입력 : 2022-11-20 수정 : 2022-11-20 오전 8:12:00김지한 기자

내년 US여자오픈이 열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페블비치 링크스.

지난 19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무국은 2023 시즌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33개 대회 총상금 1억140만 달러(약 1361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23시즌 LPGA 투어는 확 커진 규모만큼 눈에 띄는 변화도 골프팬들의 흥미를 자극시킨다. 몰리 마쿠 사만 LPGA 커미셔너가 "LPGA 투어에 있어 새로운 기치를 올릴 수 있는 해가 됐다"고 자평할 정도였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메이저 대회의 부분 변화다. 내년 시즌 첫 메이저 대회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셰브론 챔피언십이다. 그러나 3월
말~4월초에서 내년엔 4월20~23일로 다소 미뤄졌다. 또 장소는 미국 텍사스주 더 우들랜즈의 더 클럽 앳 칼턴 우즈로 바뀌었다. 당초 전통적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는데, 지난해 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가 바뀐 뒤 내년부터 새로운 개최지로 옮기게 됐다.

이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이 먼저 열리고서 US여자오픈이 연달아 개최되는 '메이저 2연전' 체제가 형성됐다.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이 6월 22~25일에 먼저 열린 뒤, 2주 후에 US여자오픈이 곧장 치러진다. 특히 US여자오픈은 사상 처음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 비치에서 개최된다. 유서깊은 코스에서 열리는 대회에 많은 골프팬들의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이어 7월27~30일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8월 10~13일 AIG여자오픈 등의 여정으로 5대 메이저 대회 일정이 짜여졌다. 메이저 대회 총상금 규모도 흥미롭다. US여자오픈이 여자 골프 사상 최다인 총상금 1000만 달러를 책정했고,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이 900만 달러, AIG여자오픈이 730만 달러,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이 650만 달러, 셰브론 챔피언십이 510만 달러다.

올해까지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3년 연속 파행 운영되던 아시안 스윙도 복원된다. 10월 12~15일 뷰익 LPGA 상하이를 시작으로, 10월 19~22일 한국에서 열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0월 26~29일 개최될 대만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LPGA, 11월 2~5일 토토 재팬 클래식 등이다. 단체전 대회도 2개 열린다. 5월 4~7일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고,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 솔하임컵이 9월 22~24일 스페인 안달루시아에서 치러진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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