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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이 터닝포인트, 할 수 있단 자신감 얻어”

입력 : 2022-11-25 수정 : 2022-11-25 오전 8:15:00김지한 기자

김영수. [사진 KPGA]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최고의 한 시즌을 보낸 김영수(33)가 시즌 소감을 밝혔다.

김영수는 지난 24일 KPGA를 통해 올 시즌을 멋지게 장식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번 시즌 제네시스 챔피언십과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등 굵직한 대회에서 2승을 거두면서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 등을 석권했다. 투어 데뷔 후 12년 만에 첫 우승 감격을 누린데 이어 시즌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하는 대상까지 받아 어느 때보다 눈부신 한 시즌을 보냈다.

아마추어 시절 송암배, 익성배, 허정구배 등
주요 아마추어 대회를 휩쓸면서 최고 기대주로 주목받던 김영수의 화려한 재기다. 그는 한동안 허리 통증으로 크게 고생했다. 그는 "척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고생했다. 침대에서 스스로 일어나지도 못했고 양말도 혼자 신지 못할 정도로 아팠다"면서 "그래도 골프를 계속하고 싶었다. 신체를 재정비하는 운동을 통해 다시 골프를 할 수 있게 노력했다. 골프에 대한 애정이 버틸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참고 기다렸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골프를 그만둘까’라는 생각을 할 때도 있었지만 골프를 그만두고 과거를 돌아봤을 때 ‘후회하지 말자’고 다짐하며 견뎠다"고 덧붙였다.

김영수는 스스로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이 골프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우승으로 많은 것이 바뀌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고 덕분에 경기력도 발전했다. 지금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선수들도 날 보고 포기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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