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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 설움 털어낸 옥태훈 "올해는 코리안투어서 우승하고 싶어요"

입력 : 2023-01-17 수정 : 2023-01-17 오전 10:33:00김현서 기자

옥태훈. [사진 KPGA]

‘이젠 나도 챔피언!’

지난해 무관의 설움을 털어낸 옥태훈(25)이 2023시즌에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승을 정조준한다.

옥태훈은 지난해 8월 제주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에서 김비오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마침내 개인 통산 첫 우승을 차지하며 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우승 확정 뒤 모친을 껴안고 펑펑 울던 모습은 골프 팬들에게 한동안 큰 감동을 주기도 했다.

옥태훈은 최근 KPGA와의 인터뷰를 통해 “2022년은 정말 기억에 남을 만한 해였다.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긴 것이 가장 큰 소득”이라며 “골프에만 집중할 수 있게 아낌없이 뒷바라지해 주신 어머니(고정숙 씨) 덕분이다. 또한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고 계시는 김종필, 김규태 프로님께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다.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낸 옥태훈이지만 하반기 성적은 아쉬움을 남긴다. 단 한 차례도 톱10에 진입하지 못했다. 옥태훈은 “지금은 완치됐지만 신한동해오픈에서 허리 부상을 입었다. 부상과 체력에 대한 부담으로 집중력이 떨어졌다. 자연스럽게 샷의 정확성도 낮아졌다”며 “2018년 투어 데뷔 이후 이렇게 많은 대회를 뛰어본 적이 처음이었다. 체력 관리의 노하우가 부족했던 것 같다”고 되돌아봤다.

현재 옥태훈은 태국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하며 다가오는 시즌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옥태훈의 2023년 목표는 KPGA 코리안투어 첫 승 포함 시즌 3승을 달성하는 것이다.

옥태훈은 “2023년은 KPGA 코리안투어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싶다”면서 “국내서 2승을 거두고 해외투어에서도 1승을 달성해 총 3승을 이뤄낼 것”이라고 시즌 목표를 밝혔다.

김현서 기자 kim.hyunse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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