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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새신랑' 임성재 차례?... 대회 첫날 '노보기 7언더파' 맹타

입력 : 2023-01-20 수정 : 2023-01-20 오전 9:40:00김현서 기자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게티이미지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재.

'새신랑' 임성재(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첫날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톱10으로 출발한다.

임성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 PGA웨스트(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적어내는 맹타를 휘둘렀다. 7타를 줄인 임성재는 단독 선두 데이비스 톰슨(미국·10언더파)에 3타 뒤진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잰더 쇼플리, 대니 맥카시(이상 미국) 등이 7위 그룹에 속했다.

10번 홀부터 경기를 시작한
임성재는 전반 9개 홀에서 3타를 줄였다. 후반에는 더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2, 4, 6, 8번 홀에서 징검다리 연속 버디를 적어내며 4타를 더 줄이다. 그린 적중률은 94. 44%을 기록했다. 선두와의 격차를 3타 차로 좁힌 임성재는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 이후 1년 3개월 만에 투어 통산 3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2월 미국 뉴욕대에서 음악 전공한 1살 연상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은 임성재는 아내의 내조를 받으며 이번 시즌을 치르고 있다. 임성재가 대회 마지막 날까지 선전해 새신부에게 최고의 '결혼 선물'로 우승 트로피를 건넬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 대회는 임성재를 포함해 한국 선수 8명이 출전했다. 코리안 브라더스는 지난주 소니오픈에서 우승한 '새신랑' 김시우에 이어 한국인 2연승에 도전 중이다.

이번 대회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 김시우(28)는 2언더파 공동 85위에 머물렀다.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2021년 이 대회서 우승한 경험이 있어 남은 사흘 동안 경기력에 따라 얼마든지 상위권 진입을 바라볼 수 있다.

노승열(31)과 안병훈(32)은 나란히 5언더파 공동 27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21)은 3언더파 공동 64위, 김성현(25)는 2언더파 85위다. 강성훈(36)은 이날만 3타를 잃으며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이경훈(32) 역시 이븐파 124위로 비상이다. 대회는 JTBC골프&스포츠가 전 라운드를 생중계한다. 2라운드는 21일 오전 4시부터 생중계된다.


김현서 기자 kim.hyunse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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