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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우승 브룩 헨더슨 세계 6위… 1위는 리디아 고

입력 : 2023-01-24 수정 : 2023-01-24 오전 5:10:00남화영 기자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게티이미지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디아 고는 지난해 최종전에서 시즌 3승을 올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을 우승한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세계 여자골프 랭킹 6위로 오른 가운데 '새 신부'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정상을 지켰다.

리디아 고는 24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7.68점으로 9주째 1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ME투어챔피언십 최종전을 포함해 3승을 챙기며 올해의 선수상과 최저타수상, 상금왕 등을 싹쓸이한 리디아 고는 11월28일 랭킹에서 5년5개월여 만에 1위에 복귀했다.

리디아 고는 지난달 30일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씨와 결혼한 뒤 뉴질랜드 신혼여행지에서 골프를 즐기며 홀인원의 기쁨도 누렸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개막전 힐튼그랜드베케이션 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TOC)에서 헨더슨은 24포인트를 얻어 렉시 톰슨(미국)을 7위로 밀어내고 한 계단 올라섰다.

이 대회 4위를 한 넬리 코다(미국)가 7.2포인트를 더해 평균 7.19포인트로 2위를 유지하며 선두와의 거리를 약간 좁혔다.

개막전에 출전하지 않은 이민지(호주)를 비롯해 아따야 티띠꾼(태국), 고진영(28)은 변함없이 3~5위를 지켰다. 전인지(29), 김효주(28), 하타오카 나사(일본) 역시 8~10위를 유지했다.

개막전에서 2위를 한 찰리 헐(잉글랜드)이 14위로 4계단 상승했으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박민지(25)는 2주 연속 한 계단씩 하락해 16위, 대니엘 강(미국)도 17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최혜진(23)이 20위, 김세영(30)이 25위, KLPGA투어의 김수지(27)가 32위 이정은6(27)가 38위에 자리했다.


남화영 기자 nam.hwa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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