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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코스 탐방] PGA챔피언십 @ 오크힐

입력 : 2023-05-18 수정 : 2023-05-18 오전 5:20:00남화영 기자

내리막 골짜기 지나 오르막 언덕의 18번 홀 그린.

올해로 105회째를 맞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 대회 PGA챔피언십이 오크힐 컨트리클럽 이스트 코스로 돌아왔다.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에서 위치한 이 코스는 올해 파70 7394야드 전장으로 열린다. 지난 1980년 처음으로 이 대회를 개최한 이래 2003년부터는 10년 주기로 2013을 거쳐 올해까지 4번째 개최하게 된다. US오픈은 1956, 68, 89년까지 3번 열었다.

PGA챔피언십에서 지난해 서던힐스가 5번째로 최다 개최한 데 이어 두번째다. 3번 개최한 코스는 6곳, 2번은 12곳이나 되고 54곳이 한 번씩 개최했다. 마스터스는 단 한 곳, 영국에서 열리는 디오픈은 9곳의 링크스를 순회하고 US오픈은 미국 주요 명문을 돌아가면서 개최하지만 이 대회 코스는 주로 신설 코스를 많이 찾았다.

4번 홀 그린 [사진=오크힐]

원래는 1921년 9홀 코스에서 시작했으나 5년 뒤 미국 코스 설계의 대가인 도널드 로스가 설계해 1926년 개장했고, 지난 2019년에 앤드루 그린이 리노베이션을 맡아 잔디를 새로 깔았고, 그린 선형, 나무 제거 등을 진행했다.

그린 잔디와 어프로치는 벤트그라스가 식재되어 있다. 티와 페어웨이는 포아 아누아이고 러프는 톨 페스큐와 켄터키 블루그라스가 혼파되어 있다.

대가 로스의 대표작이라서 애초 설계 원형으로 돌아갔는데 솥뚜껑 그린이 로스 코스임을 웅변한다. 두 갈래로 흐르는 개울 하나가 절반 이상의 전반의 홀에서 핸디캡으로 작용한다.


코스 맵

이름처럼 참나무가 우거진 언덕이다. 미국 <골프매거진>은 지난해 미국 100대 코스 중 37위로 높게 평가했다. 재미난 건 이 코스에서 우승한 이들이 1980년의 잭 니클라우스를 제외하면 언더독이었다. 2003년 숀 미킬, 2013년은 제이슨 더프너가 한 라운드 63타 최저타 기록을 세우면서 깜짝 우승했다.

저스틴 토마스가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며 한국 선수는 임성재를 비롯해 지난주 대회 2위로 마친 김시우, 김주형, 이경훈, 양용은까지 5명이 출전한다.


남화영 기자 nam.hwa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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