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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루키 방신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차지, 남자는 김동민 우승

입력 : 2023-05-28 수정 : 2023-05-28 오후 3:31:00고형승 기자

성문안에서 열린 E1 채리티 오픈에서 우승한 대형 루키 방신실[사진 KLPGA}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성문안(파72, 660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9억 원)에서 루키 방신실이 생애 첫 우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로 차지했다.

지난해 10월, KLPGA에 입회한 신인 방신실은 올해 다섯 번째 출전한 대회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첫날 4언더파로 공동 1위에 올랐던 방신실은 2라운드에서 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대회 마지막 날 박지영, 김희지와 챔피언 조에서 플레이한 방신실은 다른 두 선수가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오히려 1타씩 잃을 때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하며 보기 없이 2타를 줄이는 데 성공해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최종일 방신실은 5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았고 파5, 16번 홀에서 세컨드 샷을 그린 옆 프린지로 보내며 타수를 줄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세 번째 샷을 핀 1m 부근에 붙이면서 두 번째 버디를 잡은 방신실은 2위 그룹과 스코어를 2타 차로 벌리며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경기를 끝낸 방신실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면서 “그동안 챔피언 조에서 경기할 때 부담이 컸는데 두 차례나 경험하면서 이번에는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가대표 출신 방신실은 173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300야드 전후의 드라이버 샷이 일품인 슈퍼 루키다.

유서연과 서연정이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2위에 올랐고 김희지, 홍지원, 박지영이 공동 4위에 올랐다.

오랜만에 고국 무대를 밟은 최혜진은 대회 마지막 날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5언더파로 이정민, 김민선, 김가영과 함께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B금융 리브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최종라운드에서 김동민이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우승했다.

프로 데뷔 4년 차인 김동민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66번째 경기 출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고형승 기자 koh.hyungse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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