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16m 버디' 잡은 김시우 PGA 특급대회 2R 공동 5위... 세계 톱5 모두 컷 통과

입력 : 2023-06-03 수정 : 2023-06-03 오전 10:14:00김현서 기자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게티이미지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시우.

김시우(28)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중 하나인 메모리얼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라 시즌 2승 발판을 마련했다.

김시우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1~2라운드 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했다. 합계 8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에 오른 재미 교포 저스틴 서에 3타 뒤진 공동 5위다.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은 78.57%로 출전한 선수 가운데 공동 8위, 그린 적중률은 72.22%로 공동 4위에 오를 정도로 샷감이 좋았다. 특히 10번 홀(파4)에서 약 16m 거리의 칩샷을 버디로 연결해 갤러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지난 1월 소니 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김시우는 약 5개월 만에 시즌 2승을 노린다. 김시우가 남은 이틀 동안 역전에 성공한다면 2007년 최경주에 이어 한국 선수 두 번째 우승자가 된다.

안병훈이 합계 1언더파 공동 22위, 김성현이 합계 2오버파 공동 53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대회 첫날 톱10에 올랐던 임성재 역시 컷을 통과했으나 이날 4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공동 53위로 내려갔다. 반면 컷 기준선인 3오버파에 한참 못 미친 스코어를 적어낸 이경훈(7오버파), 김주형(10오버파), 최경주(12오버파)는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특급 대회에 걸맞게 세계 톱5가 모두 출전한 가운데 4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공동 3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세계 2위 존 람(스페인)과 세계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나란히 합계 4언더파를 쳐 공동 7위에 자리했고 세계 5위 잰더 쇼플리(미국)가 1언더파 공동 22위로 뒤를 이었다.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는 합계 3오버파 공동 61위로 가까스로 컷을 통과했다. 한편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JTBC골프&스포츠가 전 라운드를 생중계하며 대회 3라운드는 4일 새벽 1시 30분부터 시청할 수 있다.

김현서 기자 kim.hyunseo@joongang.co.kr
나도 한마디 ( )
0 / 300
스코어보드
  • LPGA
  • PGA투어
  • 국내메이저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 Minjee Lee -16
  • Charley Hull -16
  • Ruoning Yin -14
  • Ally Ewing -12
  • Mel Reid -11
  • 이미향 -11
  • Ariya Jutanugarn -11
  • Yuka Saso -11
  • Morgane Metraux -11
  • Peiyun Chien -11
중계안내
2023 LPGA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1R9월 30일 새벽 3:00
2R10월 1일 새벽 2:45
FR10월 2일 새벽 4:45
기타대회
박세리&아니카 인비테이셔널 아시아
1R10월 3일 오후 1:00
2R10월 4일 오후 1:00
FR10월 5일 오후 1:00
JTBC GOLF Mobile App.
새창:JTBCGOLF Google play 새창:JTBCGOLF App Store
EV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