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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코리안 슈퍼 루키의 차례다… 유해란 LPGA 첫 우승 도전

입력 : 2023-06-08 수정 : 2023-06-08 오전 10:06:00김현서 기자

유해란.

이번엔 코리안 슈퍼 루키의 차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신인왕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유해란(22)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

3라운드 54홀 대회인 숍라이트 클래식은 10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시뷰베이코스(파71)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175만 달러(약 22억 8000만원)다.

유해란은 올 시즌 출전한 8개 대회에서 단 한 차례의 컷 탈락 없이 톱10에 4차례 올라 8일 기준 신인왕 레이스 1위(351포인트)를 달리고 있다. 210포인트로 2위에 자리한 호주 출신 루키 그레이스 김(22)과는 141포인트 차다.

다만 LPGA 투어 첫 우승은 아직 풀지 못한 숙제로 남아 있다. 신인왕 경쟁자인 호주의 그레이스 김은 지난 4월 LPGA 투어 데뷔 후 3번째 대회인 롯데 챔피언십에서 일찌감치 첫 우승을 달성했고 최근엔 아마추어 최강자 출신인 중국계 미국인 로즈 장(20)이 5일 끝난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러 우승까지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따라서 유해란도 하루빨리 투어 첫 우승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 다행히 최근 흐름이 아주 좋다.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단독 3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4개 대회서 3차례 톱10에 진입했다. 상승세의 유해란이 자신의 LPGA 투어 시즌 9번째 대회인 숍라이트 클래식에선 어떤 성적을 낼지 주목된다.



2017 숍라이트 클래식 우승 당시 김인경 모습.

이 대회 역대 챔피언인 김인경(35)은 6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김인경은 1999년 박세리, 2006년 이선화에 이어 2017년 이 대회서 한국 선수로는 역대 세 번째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그해 2승을 추가하며 승승장구하는 듯 했지만 이후 우승이 없다. 김인경이 좋은 기억이 있는 이 대회서 긴 부진을 끊어낼 지도 관심이다.

유해란과 김인경 외에 강혜지, 김세영, 김효주, 박금강, 박성현, 신지은, 이미향, 이일희, 이정은5, 이정은6, 장효준, 주수빈, 최운정, 홍예은 등 총 16명의 한국 골프 여제들이 총출동한다. 대회는 JTBC골프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생중계하며 '버디 김' 김주연이 객원 해설위원으로 깜짝 데뷔한다.

김현서 기자 kim.hyunse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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