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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PGA 챔피언스 샌퍼드 인터내셔널 준우승... 올 시즌 최고 성적

입력 : 2023-09-18 수정 : 2023-09-18 오전 8:31:00김현서 기자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게티이미지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경주.

‘한국 남자골프의 전설’ 최경주(53)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샌퍼드 인터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은 '56세 베테랑' 스티브 스트리커(미국)가 차지했다.

최경주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수폴스의 미네하하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5언더파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가 된 최경주는 16언더파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스티브 스트리커에 이어 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올 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 대회 전까지
시즌 최고 성적은 메이저 대회인 카우릭 컴패니스 챔피언십과 보잉 클래식에서 기록한 공동 3위다.

최경주는 16번 홀(파5)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몰아치고 공동 선두를 이뤄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하지만 '시니어 무대 최강자' 스트리커의 독주를 막지는 못했다. 챔피언 조에서 경기한 스트리커는 그사이 16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1타 차 단독 선두로 다시 올라섰고 추격자 입장이 된 최경주는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역전 우승을 노렸으나 오히려 보기를 범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지난 2021년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서 챔피언스투어 통산 4번째 준우승을 기록했다.

스트리커는 이번 대회서 시즌 6승째이자 투어 통산 17승을 달성하며 다시 한 번 '스트리커 천하'임을 확인시켰다.

양용은은 공동 18위(7언더파), 위창수는 공동 46위(2언더파)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현서 기자 kim.hyunse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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