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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7개월 만에 복귀... 18홀 소화하며 건재함 증명

입력 : 2023-12-01 수정 : 2023-12-01 오전 8:21:00김현서 기자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게티이미지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타이거 우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돌아왔다. 7개월 만의 복귀전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 첫날 18홀을 모두 소화하며 건재함을 알렸다.

1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우즈는 버디 4개와 보기 5개, 더블 보기 1개로 3오버파 75타를 기록해 20명의 출전 선수 중 18위에 자리했다.

2021년 차량이 전복되는 큰 교통사고를 당한 우즈는 이후 재활을 거쳐 필드에 다시 돌아왔고 올해는 4월 마스터스에 출전했다. 다만 발목 통증으로 3라운드 도중 기권한 뒤 수술대에 올랐다. 이후 한동안 회복에만 전념한 우즈는 자신의 재단이 주최하는 이 대회에서 7개월 만에 복귀했다.



타이거 우즈와 그의 캐디 롭 맥나마라(왼).

대회 첫날 우즈는 2021년 사고 이후 출전한 여느 대회 때보다 편안하게 걸었고 즐기면서 플레이했다. 우즈는 11번 홀(파5)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을 때, 캐디백을 멘 오랜 친구 롭 맥나마라에게 "잘 읽었어, 로비!"라는 농담을 건넸고, 동반 라운드를 펼친 저스틴 토마스(미국)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

다만 쇼트게임은 하루 종일 흔들렸다. 그린을 10번이나 놓치는 등 정확도가 떨어졌다.

한편 브라이언 하먼과 토니 피나우(이상 미국)가 첫날 나란히 5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로 올랐다. 이 대회 2연패를 노리는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은 1오버파 16위로 출발했다. 우즈와 마찬가지로 7개월 만에 필드에 복귀한 윌 잘라토리스(미국)는 9오버파로 부진하며 최하위에 그쳤다. 대회 2라운드는 JTBC골프&스포츠가 2일 새벽 2시30분부터 생중계한다.

김현서 기자 kim.hyunse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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