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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데뷔 20년차’ 맞이한 박상현, “젊은 선수들과 경쟁 자체 의미 있어"

입력 : 2024-03-07 수정 : 2024-03-07 오후 6:07:00김현서 기자

박상현. [사진 KPGA]

박상현(41)이 올해로 투어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박상현은 2004년 4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뒤 2005년 KPGA투어에 데뷔했다. 첫 출전 대회는 2004년 4월 스카이힐 제주 오픈이었다. 지난해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202개 대회에 나섰다. 군 복무 기간만 제외하고 매 해 자력으로 시드를 유지하고 있다.

그 사이 우승은 총 14회나 만들어냈다. KPGA투어에서는 12승, 일본투어에서는 2승을 올렸다. 국내 첫 승은 2009년 SK텔레콤 오픈, 일본투어 첫 우승은 2016년
JT컵이었다. 가장 최근 우승은 지난해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달성했다.

박상현은 당시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KPGA투어 역대 최초로 국내 통산 상금 50억 원을 돌파했다. 현재까지 51억6881만1796원의 상금을 벌어들인 박상현은 현재 국내 획득 상금 부문에서 1위에 자리하고 있다. 박상현은 그 사이 2018년과 2023년 총 2차례 상금왕에도 올랐다.

박상현은 “돌이켜보면 감회가 새롭다. 이렇게까지 투어에서 오래 있을 줄은 몰랐다. 젊은 선수들과 경쟁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깊다”라며 “이제는 20승 이상 쌓아야 받을 수 있는 ‘영구 시드권’이 목표다. 쉽지 않겠지만 한 번 도전해 볼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박상현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우승을 쌓고 있다. 3년간 4승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16개 대회에 출전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포함 톱10에 6회나 진입했고 제네시스 포인트 3위에 올랐다. 평균타수 69.857타로 최저타수상인 ‘덕춘상’도 거머쥐었다.

박상현은 “타이틀이나 우승에 꽂혀서 달려가는 것보다는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투어에서 오래 활동하고자 하는 것이 ‘롱런’의 원동력”이라며 “KPGA투어에서 활동을 마치기 전까지 KPGA 선수권대회서는 꼭 한 번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다.

김현서 기자 kim.hyunse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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