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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선두만 5명' PGA 휴스턴 오픈 우승 경쟁 '안갯속'... K브라더스 순위 상승

입력 : 2024-03-31 수정 : 2024-03-31 오전 7:43:00김현서 기자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게티이미지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코티 셰플러.

'공동 선두만 5명'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셋째 날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이 5명이 공동 선두에 오르면서 우승 향방을 쉽게 점칠 수 없게 됐다.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휴스턴의 메모리얼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이어진 대회 3라운드 결과, 셰플러를 비롯해 알레한드로 토스티(아르헨티나), 토마스 디트리(벨기에), 슈테판 예거(독일), 데이비드 스킨스(잉글랜드)까지 5명이 1~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01타를 기록,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전날 공동 10위였던 스킨스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선두에 합류했고, 토스티와 디트리는 각각 2타, 3타씩, 셰플러와 예거는 4타씩 줄여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닉 던랩, 테일러 무어(이상 미국) 등 공동 6위 그룹(8언더파)과 토니 피나우, 채드 래미(이상 미국) 등 공동 9위 그룹(7언더파) 7명까지 포함하면 선두부터 2타 차 안에 무려 12명이 늘어서 있어 우승 향방은 그야말로 안갯속이다.

셰플러가 우승할 경우 PGA 투어에서 7년 만에 '3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셰플러는 3월 초 열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우승한 뒤 한 주 쉬고 이 대회에 나왔다. 셰플러는 대회 개막에 앞두고 파워랭킹 1위에 올라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된 바 있다.



한국 선수들은 우승 경쟁에선 멀어졌지만 나란히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이날 2타를 줄여 공동 22위(3언더파)로 올라서면서 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김시우는 최근 끝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로 시즌 첫 '톱10'을 기록한 바 있다.

김성현과 이경훈 역시 공동 34위(2언더파)에 오르면서 최종일 시즌 톱10 진입 발판을 마련했다. 대회 최종일 경기는 JTBC골프&스포츠가 4월 1일 새벽 3시부터 생중계한다.

김현서 기자 kim.hyunse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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