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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판 예거, 우승 한 풀다.... 세계 1위 셰플러 꺾고 생애 첫 PGA 우승

입력 : 2024-04-01 수정 : 2024-04-01 오전 7:54:00김현서 기자

슈테판 예거.

2024시즌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에서는 10명의 선수가 리더보드 상단을 꽉 채우며 스릴 넘치는 우승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마지막에 웃은 건 독일의 슈테판 예거였다.

예거는 1일 미국 텍사스 휴스턴의 메모리얼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이어진 대회 마지막 날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68타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 5명의 공동 2위 그룹(11언더파)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정상에 올랐다. 올해 34세인 예거에게 이번 우승은 135번의 출전 끝에 거둔 PGA 투어 통산 첫 우승이다. 예거는 이 대회 전까지 콘페리(2부) 투어에서만 6차례 우승했다.



1타 차 단독 선두로 마지막 18번 홀(파4)에 선 예거는 셰플러가 지켜보는 가운데 챔피언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셰플러는 연장 승부를 기대하며 짧은 버디 퍼트 시도했으나 공이 홀을 빗겨가면서 1타 차 준우승에 그쳤다. 셰플러는 지난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우승을 거두며, 이번 대회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이루지 못했다.

지난해 대회 챔피언 토니 피나우, 테일러 무어(이상 미국), 토마스 디트리(벨기에), 알레한드로 토스티(아르헨티나) 등도 공동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가 이날 4타를 줄여 공동 17위(7언더파)로 가장 좋은 성적을 적어냈다. 이경훈은 공동 31위(4언더파), 김성현은 공동 45위(2언더파)를 기록했다.

김현서 기자 kim.hyunse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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