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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최대의 돈잔치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프로의 세계에서 상금은 숫자 그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어마어마한 상금 안에는 선수들의 불꽃튀는 경쟁과 이에 대한 보상뿐만 아니라, 대회의 중요도∙역사∙전통의 의미 또한 함께 함축되어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모든 프로 스포츠에서 많은 이들이 상금이라는 숫자에 주목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2022년 11월, LPGA는 역대 최고 우승 상금이 걸린 대회를 개최합니다. 바로 무려 200만 달러의 우승 상금이 걸린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입니다. 최고 권위의 메이저 대회로서 ‘잭팟’급의 상금 규모를 자랑했던 <2022 US 여자 오픈>의 180만 달러보다도 많은 수치이고, 웬만한 PGA 대회보다도 월등한 우승 상금을 자랑합니다. 이경훈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던 <2021 AT&T 바이런 넬슨>(163만 8천 달러)이나 김주형 선수가 재패했던 <2022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144만 달러)의 우승 상금과 비교하면, 이번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얼마나 큰 ‘쩐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지 알 수 있죠.

전쟁의 승자가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 이번 LPGA 시즌을 한 단어로 요약하면 ‘춘추전국시대’입니다. 작년 양강 구도를 구축했던 고진영과 넬리 코다가 부상 등의 이유로 부진한 틈을 타 다양한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나눠 가졌는데요. 28개 대회를 진행하는 동안 총 24명의 우승자가 배출되며 혼전을 거듭하는 양상입니다. 이렇게 뚜렷한 강자가 없었던 해였기 때문에 시즌 주인공을 결정짓는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고 할 수 있죠.

‘여왕’ 고진영 선수에게는 이번 대회가 특히나 더 간절한 대회입니다. 2020, 2021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던 고진영 선수는 올해 사상 최초로 3연속 최종전 우승에 도전합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신들린 퍼트 감각을 보여주며 2년 연속 최종전 우승, 3년 연속 상금왕, 통산 2번째 올해의 선수상, CME 글로브 포인트 1위 등의 진기록을 동시에 쏟아냈던 고진영 선수. 좋은 기억을 되살려 다시 한 번 여왕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LPGA 한국 선수들에게 다소 아쉬운 해였습니다. 6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이후로 너무 오랜 기간 우승 소식이 없었고, 시즌 도합 4승을 합작하는 데 그친 한국 여자골프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쏟아졌죠. 위기에 강한 한국 LPGA 선수들이 과연 아쉬움을 떨치고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통해 화려하게 부활할 수 있을까요? 11월 18일(금) ~ 11월 21일(월) JTBC GOLF의 단독 생중계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마침내 PGA투어에 찾아온 한국 남자 골퍼 전성기
“김주형에게 이 날을 특별한 날로 부르는 것은 절제된 표현일 것이다."
(To call Sunday a special day for Joohyung Kim would be an understatement.)

지난 8월, <윈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가 끝나고 미국 스포츠 일간지를 장식했던 헤드라인입니다. 전세계가 새로운 PGA투어 스타 탄생을 직감했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스폰서 초청을 받았던 선수가 빠지면서 극적으로 얻은 출전 기회를 놓치지 않은 김주형 선수는 첫 홀을 쿼드러플 보기로 시작하고도 무려 5타 차 최종합계 20언더파로, PGA투어 역대 ‘두번째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PGA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김주형 선수는 그로부터 2개월 뒤, <슈라이너 칠드런스 오픈>에서 ‘거함’ 패트릭 캔틀레이를 상대로 또 한 번의 우승을 합니다. 이 대회에서 PGA투어 통산 네 번째 '72홀 노보기 플레이', 1996년 타이거 우즈 이후 ‘21세 이전에 2승을 거둔 최초의 선수’라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는데요.

그를 성공으로 이끈 것은 다름 아닌 ‘집요함’. 이미 오래 전부터 김주형 선수의 집요한 승부욕은 정평이 나 있었습니다. 2020년 처음으로 출전한 KPGA 대회에서의 연장전 패배 이후, “잠이 안 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연습장을 갔다”는 인터뷰를 할 정도였죠. 다음주 열린 대회에서 곧바로 KPGA 역대 최연소 우승을 해내며 자신의 인터뷰가 허언이 아니었음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김주형뿐 아니라 올 시즌 PGA투어에는 한국 남자선수의 활약이 심상치 않은 기세를 보입니다.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김주형을 비롯, 김성현, 임성재, 김시우가 톱10에 진입하며, PGA투어 사상 처음으로 톱 10에 한국 선수 4명이 오르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시즌 PGA투어 역대 최다인 3승을 합작한 한국 선수들. 올 시즌은 그보다 더욱 물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도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한국 선수들의 놀라운 선전이 돋보였던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은 618,018명의 시청자수를 기록하며 지난 시즌 평균 대회 시청자수보다 29% 높은 수치를 기록했죠. (21-22 PGA투어 대회당 평균 시청자수 480,588명)

아직 시작에 불과합니다. 세계 골프계의 핫이슈로 떠오른 한국 선수들의 여정은 앞으로가 더욱 화려할 전망인데요. 마침내 PGA투어에 찾아온 한국 남자 골퍼들의 전성기를 JTBC GOLF&SPORTS에서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압도적 시즌의 피날레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어린 나무들은 3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뿌리를 내리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도 이제 탄탄하게 뿌리를 내렸습니다. 시즌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투어 챔피언십 격의 대회로서 규모나 상금, 화제성 등 모든 면에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 대회 또한 KPGA 간판 선수들의 총출동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서요섭, 김민규, 김비오, 박상현, 배용준 등 올 시즌을 화려하게 수놓은 스타 플레이어들의 짜릿한 명승부가 골프팬들을 기다리고 있죠. 특히 올해는 대회 사상 처음으로 관중 입장이 허용되기 때문에 구름 관중을 모으며 더욱더 큰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2022 KPGA 시즌의 모든 것이 이 대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입니다. 제네시스 대상(제네시스 포인트 1위), 상금왕 등의 타이틀 경쟁이 아직 치열하기 때문인데요.

먼저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에서는 서요섭 선수가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쟁자들과의 격차가 크지 않습니다. 2위 김영수 선수와의 차이는 257점에 불과하고 10위 옥태훈 선수와의 포인트 차도 1000점 안팎이기 때문에 최종전 결과에 따라 포인트 2~10위 선수가 1위로 올라설 수도 있는 접전 상황이죠.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대상을 차지하는 선수에게는 1억 원의 보너스 상금과 제네시스 차량, 투어 시드 5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 등 다양한 특전이 있기 때문에 최종전을 앞둔 선수들의 각오는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상금왕 부문에서는 1위 김민규 선수의 단일 시즌 역대 최다 상금 기록 경신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전 최다 상금 기록은 박상현 선수가 2018년 기록한 790,066,667원인데요. 올 시즌 현재까지 742,902,365원을 기록하고 있는 김민규 선수가 약 5천만 원의 상금을 더 획득한다면 4년 만에 신기록을 세울 수 있죠.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에서 생애 첫 KPGA 우승을 달성하며 시즌 중반까지 독주를 이어갔던 김민규 선수가 과연 이번 대회를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2022 KPGA는 여러 모로 기록적인 시즌이었습니다. 21개 대회로 역대 최다 대회수를 경신했고(기존 기록 2008년 20개), 사상 최초로 총 상금 200억을 돌파(기존 기록 2021년 156억)하기도 했죠. 베테랑과 신예가 어우러진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까지 펼쳐져 모든 면에서 KPGA는 완벽한 한 해를 보냈는데요. 11월 10일(목) ~ 11월 13일(일) JTBC GOLF에서 생중계되는 파이널 매치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통해 화려했던 이번 2022 KPGA 시즌을 정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트로피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PGA투어 트로피 이야기
10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전세계 골프팬의 사랑을 받아온 PGA투어에는 다양한 대회 라인업만큼이나 독특한 트로피들이 많습니다. 개최지의 지역색이나 대회의 역사 등의 의미를 담아 개성 있는 트로피가 만들어지기 때문인데요. 특이하고 재미있는 PGA투어 트로피의 세계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① <THE CJ CUP> 직지심체요절 트로피  한국기업 CJ가 후원하는 대회인 만큼 트로피도 한국스럽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직지심체요절’을 모티브로 했는데요. 대회에 참여하는 모든 선수의 이름을 한글로 각인하고 우승 선수의 이름에는 금칠을 해 트로피를 수여한다고 하니, 선수들의 소장 욕구가 자극될 수밖에 없겠죠? 대회 초대 챔피언 저스틴 토마스는 이 트로피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 자신의 서재에 소중히 보관하며 한글 공부 의지를 다지고 있다고 하네요.


②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혹등고래 트로피  대회가 열리는 하와이 마우이 섬을 알리기 위해 하와이의 부서지는 파도와 혹등고래 꼬리를 형상화한 트로피입니다. 파도의 섬세한 곡선과 거품의 디테일을 표현하기 위해 10명의 장인이 트로피의 모양을 잡는 데에만 3시간을 쏟아붓는다고 하는데요. 제작에 걸리는 총 시간은 무려 100시간이 넘고, 트로피 무게는 16KG에 달한다고 하니 주최측이 얼마나 트로피에 진심인지 알 수 있습니다.


③ <존 디어 클래식> 사슴 트로피  대회 스폰서인 농기계 제조업체 존디어의 로고를 형상화한 트로피입니다. 자유롭게 뛰노는 숫사슴의 모습을 청동 조각상으로 구현했고, 트로피 우측에는 귀여운 크기의 깃발이 꽂혀 있는 그린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이 대회는 트로피뿐만 아니라 우승자 부상도 독특한데, 존디어의 간판 상품인 트랙터가 수여된다고 하네요.


④ <샌더슨팜스 챔피언십> 수탉 트로피  영국 골프 전문 잡지 National Club Golfer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기이한 골프 트로피’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한 트로피입니다. 후원사 샌더슨팜스는 미국에서 세번째로 큰 닭고기 생산업체인데요. 조 샌더슨 샌더슨팜스 이사회 의장이 직접 낸 아이디어로 트로피의 모양이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얼핏 보면 우스꽝스럽지만, 사실적인 수탉 모양을 구현하기 위해 7개의 조각을 먼저 주조한 후에 섬세하게 조립하는 자타공인 ‘명품’ 트로피입니다.


⑤ <월드와이드 테크놀러지 챔피언십> 카멜레온 트로피  <월드와이드 테크놀러지 챔피언십>은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카멜레온 GC에서 열리는 대회로, 대회장이 위치한 유카탄 반도에서 채취한 대리석과 나무로 트로피를 만드는 전통이 있습니다. 리비에라 마야를 상징하는 동물이 바로 카멜레온이기 때문에 트로피의 모양도 카멜레온이 되었는데요. 이전까지는 대리석으로 제작되다가 2021년 대회부터 나무에 채색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더욱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트로피를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는 11월 4일(금)~7일(월) 열리는 <월드와이드 테크놀러지 챔피언십>은 JTBC GOLF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과연 이번 카멜레온 트로피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JTBC GOLF 11월 주요 콘텐트
  • LPGA 토토 재팬 클래식11월 3일(목)~6일(일) 1,2R 11:00 / 3R 11:30 / FR 11:00시즌 마지막 아시아 스윙 낮 시간대 생중계!
  • LPGA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11월 10일(목)~14일(월) 1,2R 00:00 / 3,FR 03:0020년 초대 챔피언, 21년 준우승을 차지한 김세영, 우승에 도전한다!
  • LPGA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11월 18일(금)~21일(월) 1-3R 04:00 / FR 03:00시즌 마지막 LPGA 대회, 3연패를 노리는 고진영!
  • 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러지 챔피언십11월 4일(금)~7일(월) 1-FR 04:00 생중계대회의 명물 카멜레온 트로피의 주인공은?
  • KPGA 골프존-도레이 오픈11월 3일(목)~6일(일) 1,2,FR 15:00 / 3R 15:302022시즌 신설대회! 초대챔피언의 자리를 차지할 주인공은?
  • KPGA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11월 10일(목)~13일(일) 1-2R 12:00 / 3-FR 11:00‘상금왕’과 ‘대상’ 타이틀의 주인공이 결정되는 시즌 마지막 KPGA 대회!
  • 일반 라이브 레슨 70매주 화,수요일 21:20추워진 날씨에도 골프에 대한 열의는 활활! JTBC GOLF 대표 레슨 프로그램
JTBC GOLF&SPORTS 11월 주요 콘텐트
  • 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러지 챔피언십11월 4일(금)~7일(월) 1,2R 08:30 / 3R 22:00 / FR 13:00 본방송대회의 명물 카멜레온 트로피의 주인공은?
  • PGA 투어 케이던스 뱅크 휴스턴 오픈11월 10일(목)~14일(월) 1,2R 23:00 / 3,FR 03:00장타자에게 유리한 메모리얼 파크 GC에서 열리는 천하제일 장타대회!
  • PGA 투어 RSM 클래식11월 17일(목)~21일(월) 1,2R 24:00 / 3,FR 03:00골프계의 신사 데이비스 러브 3세가 주최하는 PGA투어 가을 시즌 마지막 대회!
  • KPGA 골프존-도레이 오픈11월 3일(목)~6일(일) 1-3R 12:00 / FR 11:002022시즌 신설대회! 초대챔피언의 자리를 차지할 주인공은?
  • PGA 투어 챔피언스 찰스 슈왑 컵 챔피언십11월 11일(금)~13일(일) 1-FR 10:00PGA투어 챔피언스 최종전 최경주, 양용은의 챔피언 도전기!
  • 기타 2022 범대륙컬링선수권대회10월 31일(월)~11월 6일(일)2023 세계컬링선수권대회를 위한 여정 최근 호성적을 기록하는 대표팀의 활약을 주목하라!
  • 기타 2022-23 SK 핸드볼 코리아리그11월 19일(토) 개막 11월 중 4경기 생중계 다시 돌아온 핸드볼의 계절! 6개월 간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 기타 제19회 아시아 여자 핸드볼 선수권대회11월 24일(목)~12월 4일(일)사상 첫 외국인 감독 킴 라스무센 체제 출범 확 바뀐 국가대표 팀의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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