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재 글을 올리는데 신준프로님 저보다 잘친다에는 이의가 없지만 레슨하시는 방식은 정말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말투가 촌시러워서, 조금 어늘한 사투리로...하신다고 꼭 그러는것이 아니고 정말이지 본인의 실력을 십분발휘해서 가르치는 그런 유형은 절대적으로 아니네요
정말이지 장재식 프로나 워너골프 김현후 프로의 레슨을 보면 너무 나도 차이가 많이나서 단순하게 개성으로 치부하기에는 강의에 대한 절대적수준 차이가 잇고요 실력대비 이다지도 수준차이가 난다는것은 결국 본인몸속 깊이 있는 실력을 레슨으로 끄집어 내지 못하는 자신의 자만과 교만함이 부실한 레슨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본인은 제글을 보면 단순히 또 하나의 안티팬일뿐이다 라고 치부 하시겠지만 정말이지 객관적으로 장재식프로나 김현우프로의 레슨을 제발 좀 봐주세요.. 정말 수준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사람에 따라 개인차이로 누구는 좋더라 할수도 있겠지만 매 레슨마다 그 본인이 대충같다붙이는 미사어구나 초보들을 이해하기 힘든 (고난도서술이 아니고) 대강 서술, 마법서술 처람 대충 가르치는 식으로 시간이 흐르는데 레슨전 이미 그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면 다 뜬구름잡는 이야기로 표현하는 자신만의 언어소통으로 일반 아마추어들은 혼동만을 야기할뿐 이라고 생각을 해요. 아마추어나 혹은 프로 또는 프로급의 파 의 아마추어들도 레깅은 상당히 구사하기 힘든 내용이구요 채가 떨어지면서 클럽해드가 오른족 어깨에 닿을듯한 그 스윙을 구사하는것은 정말힘든부분이죠. 이걸뭐 그냥 힘이 모이는거다....백스윙시계방향 다운스윙 반시계방향...이게 도데체 이해가 갈거라고 생각하나요?
기왕가르치려면 원리가 뭔지 어떤생리학적으로 어떤움직임때문에 그런지 정도는 쉽게 표현하셔서 당장은 어렵지만 아마추어들이 이걸 염두해두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서 스윙을 잡게끔 해주는게 그게 래슨이죠...
뜬구름주문하듯이 그런 이상한표현으로 대다수 아마추어들이 더욱 삽질하게끔 .....렝깅은 뒷족으로 힘이 모이는거다.....아 물론 어떻게 보면 대강은 이말이 맞아죠 하지만 대다수는 레깅때 팔에 힘이 더들어가겠죠.
레깅에 힘이모이는건 왼반 지면발력과 몸통회전 직전의 폭풍전야와 같이 힘이 모이는것이죠...하체에 힘이 모면서 회전에 의해 부가적으로 팔에 스윙스피드를 엄청나게 가속해주는것이지..신준프로님 말데로면 다운스윙전에 팔에 힘 팍 주고 치라는 헛소리밖에 안되서 이러한 레슨은 안듣느니만 못합니다
실력하고 이를 전달하는거 하곤 다릅니다...본인이 이를 깨우치시고 어떻게 전달할까 숙고하셔서 조심스럽게 말씀 하셔야지 그런식으로 자기 느낌 데는되로 대강 말하시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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