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82번의 PGA 투어 우승을 한 우즈의 드라이버 티샷이 보는 내내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이번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페어웨이 적중률이 1위라나요? 이런 적 그의 골프를 수십년간 보아 온 저로서도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2018년 열린 디 오픈이나 PGA  챔피언쉽에서 보여준 그의 롱 아이언샷은 역대 최고였어요.

하지만 우승을 일구어 내지 못했고 그 이유 중 하나로 드라이버를 잡아 세컨 샷의 부담감을 줄여야 우승할 수있었다는 게 저의 주장이었습니다.

조조 챔피언쉽에서 부터 우즈의 드라이버 티샷은 안정감을 보여 오고 있습니다.

당연 우승권의 경기를 할 수있었고 이번 대회에서도 버디를 노리는 적극적인 공략으로 보여 지고 있네요.

제가 앞으로  우즈의 우승권 스코어는 7언더에서 15 언더권일 것이다 말했어요.

그런데 이 스코어는 우즈의 티샷의 정확성을 기반으로 예측한 것이지만 요즈음 우즈의 페어웨이 키핑률은 감안 하면 18-20 언더까지 올려야 할 것같습니다. 쉬운 코스 세팅에서는 변별력이 없어 누구든 치고 나올 수있고 또한 이븐 언저리의 코스세팅에서는 우즈의 티샷 부정확성으로 인해 어려울 것이다 한 게 저의 주장이었습니다.

우즈의 재기가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한번 정도의 우승을 더 할게 될 것이다는  예상을 조조 챔피언쉽의 우승으로 현실로  만들어 준 우즈....,..

우즈의 우승은 드라이버샷이 터져야 나온다라는 주장을 하면서 이만 물러 갑니다.

PS. sbs 의 해설진중 장활영위원도 개판이기는 마찬가지네요. 캐머런 챔프가 최고 183 마일의 볼 스피드를 보여줬다는 게 기록이라네요. 그의 볼스피드 평균이 195 마일을 상회했다는 기사는 보지도 못했나 보죠.해설자들 수준  참...ㅜㅜㅜㅜㅜ 또한 우즈의 은퇴, 그의 부진을 비아냥 거리던 분들 전부 다 돌아 가셨나요?? 보이지를 않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