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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쉰목소리로 자장가를 읊어대시는군요~~ 미국 골프채널이 아나운서와 해설가를 거의 고정제도로 운영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자원이 없어서일까요? 가장 실력있는 인원에게 최대한으로 일을 주기 때문입니다. 박원씨는 실내연습장에서 주업인 레슨에 전념하시는 것이 줗을 것같습니다. 그 음성으로는 실외 레슨도 비추입니다. 시청자들이 필드에 함께 참여하는 듯한 박력있고 실감나는 방송까지는 기대치 않지만 그 고음의 쉰목소리로 가뜩이나 늦은 시각에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 나는 잠이 든다~~~!!~~~.....최면 거는 일은 더는 사양합니다. 도대체 한국 골프방송의 해설가들은 왜들 이런 분들밖에 없는것인지.... 그리고 아나운서든 해설가든 유머감각은 원래 없는겁니까? 아니면 모두들 참고있는 겁니까? 방송에 직접 임하는 분들께 조언드립니다! 음성과 발음은 후천적인 노력으로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는 점 양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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