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한서 아나운서 단어사용 유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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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푸쉬 (2021-10-15 오후 9: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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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컵 1라운드 중계 때
<br><br>우리 남자선수들의 우승 현황
<br><br>설명하면서 김시우,임성재 등이
<br><br>최경주의 전철을 밢는다고 말했습니다.
<br><br>전철을 밢는다는 건 부정적인 표현입니다.
<br><br>실수는 할 수있지만 PGA에서 우리선수들의
<br><br>발자취를 정리하는 중요한 대목에서
<br><br>하지말았어야할 실수죠.그것도 아나운서가.
<br><br>오랜만에 글쓰는 김에 이 부탁도 드릴께요. 하나는 외래어 발음입니다.
150야드를 강아나운서는 ''백오시뱌드''로
발음하는데 100미터는 어떻게 발음합니까?
모두가 ''뱅미터''라고 하지요.''백오심냐드''가 맞는 발음입니다. 경쟁사의 고덕호 위원도
잘못 발음하지요. 야드를 냐드로 발음한다고
의미전달 문제 없습니다. 다른 하나는 시제입니다.
<br><br>제발 시제 좀 지켜주십시오.
<br><br>과거형이나 현재형으로 될 문장을
<br><br>대과거로 말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아나운서,해설위원 가리지 않는데,
<br><br>지금 해설하는 정지철 위원이 특히
<br><br>심합니다. " 지난주에 첫우승을 거둔
<br><br>임성재 "하면 될 걸 "지난주에 첫우승을
<br><br>거뒀던" 나아가 "지난주에 첫우승을
<br><br>거뒀었던"이라고 하더군요.
<br><br>심지어 어떨땐 "했었었던~"이라고
<br><br>하기도 하고요. 심각한 시제 오남용입니다. 영어공부를 너무 많이 하셔서
<br><br>''''''''엇 바이러스''''''''에라도 걸린 건가요?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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