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을 마치고 스코어 기입한 다음 안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을 본 그린에서 연습하고 싶은데 뒷팀은 밀려있지 캐디는 있고 동반자 눈치보느라 홀아웃해야 하고 아이고 평생을 골프를 쳐도 본그린에서는 연습 못하고 끝내야 하나 하는 아쉬움과 아마추어들 대상으로 골프장 관리하다 보니 토너먼트 컨디션의 골프장에서의 라운드는 시합에나 나가야 하고 느린 그린에서 연습하다 보니 빠른 그린에 적응하다가 경기는 끝나고...

태국등 동남아로 전지훈련가도 어디를 가나 한국사람들로 밀리지...캐디피와 캐디팁도 만만치 않지 날씨는 더워 한 일주일 지나면 지쳐서 골프 치기도 싫어지고 집중력은 떨어져 훈련 성과도 안나오고... 대동한 프로에 비용은 많이 깨지는데다가  정말로 토너먼트 코스같은데서 골프를 치고 싶어도 그런 골프장 찾기가 쉽지도 않고  미국을 가지니 비용이 많이 들어 엄두도 안나고 부모님한테 면목도 없고 하시는 분 제가 다니던 골프장과 저렴하게 전지훈련 마칠 수 있는 곳과 비교적 싼 차량, 숙소 골프장을 알려드릴게요. 전혀 상업적인 광고 아닙니다.

코스 총연장 7200야드(토너먼트대비 특설티 7500야드) 그린빠르기 10.5- 12피트 이 또한 골프장에 얘기하면 빠르기 조정 가능합니다. 티박스는 수준에 맞게 마음대로 칠 수있고 오후에는 골퍼들 거의 없어  흠집하나없는 완벽한 상태의 본그린에서 하고 싶은 연습가능하며 드라이빙레인지 볼도 거의 새볼이고 연습그린도 본그린과 거의 흡사 빠르고 단단...

날씨는 12 월 18-19도 1월 16도 정도로 매일 골프쳐도 집중력 유지할 수있을 정도인 최적의 날씨   주변에 TPC 코스를 전지훈련기간중에 한두번 쳐서 자신감도 갖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 두명인 경우 항공료  제외  직접취사하고 2-3일에 한번 외식이면 두달에 700-800 만원이면 가능...물론 대형렌트카회사에서 렌트하고 비싼 숙소를 원하면 4명 정도로 쉐어해야 경비를 충당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한가지 소수집단으로 가야지 한국골퍼들 우르르 가면 드라이빙레인지 잔디 다 파놓고 결과적으로는 그린피 올릴 가능성이 높아 최대 8 명이내가 적합할 거예요

.숙소 한달에 1300$ 정도고 동네 렌트카 중고차SUV 빌리면 한달에 1300 $ 그린피 전동카트비 드라이빙레인지볼 포함 한달에 1인당 535$ (겨울철 11월부터 4월 1일까지 적용) 이면 가족 2인까지는 조금만 더보태면 됩니다.

내 마음껏 본코스에서 토너먼트 수준의 좋은 컨디션의 페어웨이와 그린에서 연습하고 싶으신 분이면 연락주세요. 저도 세계 여러나라와 미국 여러코스에서 골프를 쳐왔지만 이 골프장만한 코스컨디션과 가성비 좋은 곳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제가 이 동네를 거의 20여년전부터 다녀와서 자세한 정보 다 가지고 있습니다.

e-mail saja7570@naver.com 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