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구상하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18- 22세 165-170 신장에 타운동 종목을 해봐 힘을 모을 줄 아는 여자......

스윙 똑닥볼과  어프로치, 퍼팅, 벙커샷등을 동시에 해서 아직 스윙이 다 만들어 지지 않은 시점에서도 숏게임으로 커버 흔한 말로 싱글을 치는 거죠.

제가 요즈음 TV에도 나오고 하는 유명 골퍼가 운영하고있는 골프아카데미에소속되어  몇년씩  있으면서 퍼팅이 약하다 해서 찾아온 몇몇 프로와 지망생들을 만나봤어요.

이거 정도는 알겠지 하는 부분도 제대로 못하는 걸 발견하고는 무척 놀랐죠.

퍼팅이나 50 야드 이내의 어프로치는 일년정도 집중적으로 하면 거의 프로 수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대신 시간이 걸리는 것은 골프에 필요한 몸을 만드는 것인데 이것은 피트니스클럽을 이용해야죠.

바로 전에 올렸지만 40개 가까이 퍼트수를 기록하던 골퍼가 26-27 개를 연달아 한 것도 골프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지만 일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력이 모든 걸 말해주지도 않는다는 걸 여러 세미프로등을 만나면서 체득했기에 이 글을 조심스럽게 올려 봅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