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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스윙 시 무릎 통증




무릎 부상은 골퍼들에게는 흔하지는 않다.
연구에 의하면 프로에서 7프로 아마추어는 9프로 정도로 보고되고 있다.
이는 골프 스윙시 무릎에 가해지는 힘이 부상을 일으킬 정도로 강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무릎의 부상 및 통증은 대부분은 과사용에 의한 것이며 그 외에 단순한 염좌, 혹은 기존 질환에 의해 2차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다.
무릎의 경우는 과거에 다쳤던 병력이 있다면 치유되지 않고 있다 재발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무릎 통증이 큰 외상 병력이 없이 생긴 경우는 우선 운동량을 줄이면서 휴식을 취하고급성 통증이 사라지면 운동을 시작한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 큰 문제가 없다면 골프를 다시 시작해도 좋다.
채가 길어질수록 무릎에 스트레스가 많이 가해지므로 처음에는 적은 시간동안 어프로치나 숏아이언 위주로 한다.
연습장에서는 골프화보다는 운동화를 착용해서 하체의 움직임을 허용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연습에도 통증이 없으면 필드를 나가고 처음에는 카트를 이용해서 이동하도록 한다.
만성 적인 무릎 통증이 있는 경우는 골프 스윙시 무리한 체중이동을 피하고 어드레스 시에 무릎 사이의 간격을 어깨이상으로 벌리고 발도 약간 8자 모양으로 벌려주는 것이 좋으며 일반 어드레스보다 무릎을 약간 펴는 것이 좋다.

만성적인 통증의 경우에는 우선 전문가에게 진찰을 받아보고 정확한 진단 후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만성 통증의 가장 흔한 것은 퇴행성관절염이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퇴행성관절염은 노화에 한 현상으로 나타나며 여성에게서 그리고 비만인 경우에 더욱 빈도가 높다. 가족력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어 가족 중 관절염이 있다면 발병률이 높아진다.
또한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크고 작은 관절 주위의 부상이다. 일단 발병이 되면 진행을 멈추거나 완치할 수 있는 확실한 치료제는 아직 없다. 그러므로 예방이 중요하다.
예방하는 방법은 무릎 주위 근육을 강화시키고 유연성을 키워 부상을 방지 하는 것이고 평상시 쪼그려 앉거나 바닥에 양반다리로 앉는 것을 피하고 가급적으로 의자 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가장 효과적인 치료제는 운동이다.
운동이 필요한 이유는 관절의 운동 및 적절한 자극에 의해 회복에 필요한 영양분이 관절 내로 공급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나치거나 잘못된 운동은 오히려 무릎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보통 아침 점심 저녁에 걸쳐서 조금씩 자주 해주는 것이 좋으며 운동을 할 때는 관절 운동 범위를 다 사용해야 한다.
즉 다리를 쭉 펴고 완전히 구부리는 부분까지 운동을 해야 하며 운동 도중에 가벼운 불편함 이상의 통증이 동반될 경우는 운동의 강도를 줄이고 다시 조금씩 늘려나가야 한다.
충분한 스트레칭 후에 무릎 주위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원칙으로 하며 평상시 무릎에 통증이 있는 경우는 체중이 실리는 운동 보다는 자전거나 스텝퍼 같이 운동 시 무릎이 땅에서 떨어지지 않는 운동과 기구를 이용한 대퇴 사두근 운동을 한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도움이 되는데 이는 걷기, 수영, 수중 운동, 자전거 타기, 헬스 등이다.

관절염시 영양을 위한 약이나 음식에 대해 알아보면, 관절염 원인 중 가장 큰 것이 비만이므로 비만이 있는 경우는 반드시 체중 감량이 필요하다.
비만이 조절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어떤 치료도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염증 소견이 있는 경우는 항염증 식단으로 구성 하는 것이 좋은데 지방산 섭취 시 오메가-3이 많이 포함된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시중에서 관절염 보조 식품이 많이 나왔는데 이중 글루코사민, 상어연골, 입푸른 홍합 추출물 등은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발표가 되었다.


관절염과 골프와의 상관관계 에 대해 알아보면 퇴행성관절염이 있어도 골프는 가능하다. 오히려 골프가 관절염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골프 스윙시 무릎에 충격이 가해지므로 본인의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알고 관절염의 원인을 가능한 찾아서 우선 제거한 후에 시작하도록 하며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그에 맞게 라운딩 횟수나 연습량을 조절한다.
라운딩시 무릎 주위로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주고 항상 부상에 주의해야 하며 걸어 갈 때는 가능한 잔디를 밟고 다니는 것이 무릎에 충격을 감소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