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PGA투어에서, 역사상 최다승자인 샘소니드 선수는 어깨가 143도  회전 했고,

리키 파울러 선수는 146도 까지 돌아 간다고 합니다. 

크지 않은 체격에 대단한 장타력을 가진 선수 이지요.

어깨 회전이 90도 정도 밖에 되지 않으며, 장타를 치는 선수는 보기 힘듭니다.

어깨 회전은 많이 될수록 좋으나, 허리 회전도 커지면 별 효과가 없지요.

허리 회전을 억제하는 방법은, 왼 무릎을 고정하는 것도 방법 이겠으나,

양다리 모두 힘을 주고, 하체 전체를 긴장 시켜 보세요.

특히, 오른발은 오른쪽으로 벌려 서지말고 똑바로 놓고 말입니다.

샷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은, 큰 허리 회전 때문이 아니고, 머리의 움직임이 크기 때문인 듯 합니다.

오른발로 체중이동을 많이 하면 머리도 따라가게 되니,

아연이나 우드 샷을 할때는,

톱스윙때 왼발에 60프로

드라이버 샷을 할때도 50:50으로 스윙을 해보세요.

일단 공을 똑바로 보낼수가 있어야,  힘껏 스윙 할 수 있고 비거리가 늘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