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그립에 종류는 세가지가 있죠.

스트롱,윅,스퀘어 이 세가지중 선택사항 입니다. 어떤 그립을 해도 무방하다는 뜻입니다.

톱스윙에서 클럽페이스가 하늘을 보게해도 되고(더스틴 존슨),  페이스가 정면을 보아도 되고, 

45°가 스퀘어라고 하지요. 역시 선택사항 입니다.

하지만 임팩트때에 페이스는 어드레스 때로 되돌아가야만 됩니다.

즉)릴리스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지요, 예를들어 페이드를 구사하려면 임팩트때 페이스가 

열려야만 되지요.

다시말해 어드래스때 열고 시작했다면 열린대로 되돌아 오는것을 릴리스라 합니다.

레슨방송에서 많은 프로들이 임팩트후 두손을 감는  즉)로테이션이 되는것을 릴리스라고들 하는데

이는 맞지 않는 표현입니다.

띄우는 샷이나 페이드를 구사하려면 임팩트후 두손을 감아주면 (로테이션) 절대 안됩니다.

반대로 낮은 탄도로 굴리는 샷이나 드로우샷을 구사할때는 두손을 감아주어야 하지요.

즉)더스틴 존슨은 스트롱 그립에 톱에서 페이스가 닫혀(하늘을 보아도)도 임팩트때

로테이션을 하지않고 왼손목이 불룩 나오게돼 페이스를 스퀘어로 만들지요.

조단 스피스, 최근에 핫한 스페인의 신인 존 람 도 같은 스타일 입니다.

어쨌던 아이언샷을  다운블로우로 찍어 치려면 임팩트때 왼손목이

블록 나오게(왼손등이 지면을 향하도록) 되어야만 됩니다.

드라이버도 낮은 탄도를 구사하기 좋지요.

어드레스때 꺽인 왼손목을 임팩트때도 같은 모양을 하려고 손목이 꺽이면 아이언샷의 경우

톱핑이 자주나거나 왼쪽으로 자주 가게 되지요.

왼손목을 볼록 나오게 하면 손목이 로테이션이 잘안돼 페이스가 열려 공이 오른쪽으로

자주 간다면 임팩트순간 왼손등이 지면을 향하도록 해 보세요!

그후 문제가 생기면 다시 질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