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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골프룰 Q&A

전 대한골프협회 경기위원 윤석래

알쏭달쏭 골프룰 Q&A
[Re] 프린지에서 볼마크에 관한 규정에 대해서 문의 드립니다
(2021-09-13 오전 10:04:18)
질문 :
2020년 신한동해오픈경기 중 김한별 프로님이 마지막날 마지막홀에서 프린지에 있는 볼에 대해서 볼마크를 하시고 볼을 들었다 다시 플레이 하는 영상을 보고 몇군데의 협회에 메일보내고 문의드렸지만 답변이 없어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USGA 및 R&A규정을 찾아봤지만 명확한 규정을 찾지 못했습니다. 설명보다 관련 편집하여 영상을 링크하였습니다. 김한별프로님은 작년 2020년 신한동해오픈경기에서 우승 하셨고 경기영상 중 분명 프린지로 확인되는 곳에서 일어난 일인데 해설자 및 경기위원들의 아무런 제재없이 플레이된 문제라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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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 프린지에서 볼을 닦기 위해 벌없이 볼을 집어올릴 수는 없는 것이나,

프린지를 퍼팅그린과 동일하게 깎고 롤러질을 하여 퍼팅그린의 일부로 간주할 경우는 퍼팅그린으로 정의될 수 있을 것이고, 로컬룰에 그러한 취지로 규정할 수도 있읍니다.

그렇지 않는 상황에서는 룰 위반이 되겠읍니다.

주체측에서는 경기전에 이를 명확히 공지할 필요가 있읍니다.



수년전 한 대회에서는 이를 명확히 공지하지 못해서 어떤 선수는 퍼팅그린으로 알고
lift한적이 있고, 다른 선수는 그렇게 하지 못한 적이 있어서, 그 때까지의 경기를 무효로 하고
다시 시작한 적이 있읍니다.

-윤석래-

* 추가 : 비디오부분으로 확인한 바, 로컬룰에 상기와 같은 규정이 없다면(프린지가 명확히 구분되는 만큼 없을 것으로 보임), 1벌타를 받는 게 맞습니다.

그러나, 시상식과 같은 경기종료 후, 그 전까지 그 플레이어가 그러한 벌타를 인식하지 못하여 벌타를 적용하지 않고 스코어로 확정되고 경기가 종료된 경우, 그 후에는그 경기 결과를 그대로 수용하여야 하며, 벌타를 추가하여 경기결과를 변경할 수는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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