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셀프 추천'으로 6년 만에 프레지던츠컵 출전

입력 : 2019-11-08 수정 : 2019-11-08 오전 10:10:00김지한 기자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게티이미지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타이거 우즈.

미국과 비유럽 인터내셔널 팀 국가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서 미국 팀 단장을 맡은 타이거 우즈(44)가 '셀프 추천'으로 선수로도 나선다.

우즈는 8일 단장 추천 선수 4명을 발표해 맨 마지막 순서로 자신의 이름을 불렀다. 2년마다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은 일찌감치 성적 순으로 선수 8명이 선발됐고, 최근 활약상에 따라 미국과 인터내셔널 양 팀 단장이 추천하는 선수 4명이 추가로 뽑혔다. 인터내셔널 팀은 앞서 7일에 어니 엘스(남아프리카공화국) 단장 추천 선수가 발표됐고, 여기엔 2018~2019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
상 임성재(21)가 이름을 올렸다.

우즈의 '셀프 추천'은 예견돼 있었다. 그는 지난달 28일 일본에서 열린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PGA 개인 통산 82승을 거뒀다. 이 직후 우즈는 "'그 선수'가 단장의 눈길을 끌었다고 본다"고 말하면서 프레지던츠컵 단장 셀프 추천 가능성이 점쳐졌다. 앞서서도 우즈는 미국 팀 단장이 된 뒤에도 수차례 선수로도 나서고 싶단 의사를 밝혀왔다.

프레지던츠컵 미국 팀 단장이 선수로 직접 나서는 건 1994년 헤일 어윈 이후 25년 만이다. 우즈는 1998년 대회를 시작으로 8회 연속 나섰다가 2015, 2017년 대회엔 뽑히지 못했다. 6년 만에 프레지던츠컵에 나서게 된 셈이다.

우즈는 자신 외에도 토니 피나우, 패트릭 리드, 개리 우들랜드를 추천 선수로 뽑았다. 미국 팀엔 성적 순으로 브룩스 켑카, 저스틴 토마스, 더스틴 존슨, 패트릭 캔틀레이, 잰더 쇼플리, 웹 심슨, 맷 쿠차, 브라이슨 디섐보 등이 출전을 확정지은 상황이었다. 올해 프레지던츠컵은 다음달 12~15일 호주 멜버른의 로얄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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