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 IT를 결합한 체감형 통합 서비스 기업 카카오 VX(대표 문태식)의 자사 골프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골프가 신축년 흰 소의 해를 맞이 한정판 골프용품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의 대표 제품은 ‘흰 소’를 모티브로 제작한 ‘해피뉴이어 라이언 에디션’이다. 카카오프렌즈 골프 제품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2종 세트를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흰 소의 코스튬을 위트 있게 착용하고 복주머니를 들고 있는 ‘라이언 드라이버 커버’와 가심비와 가성비를 만족시키며 골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R3 해피뉴이어 스페셜 패키지’는 ‘R3 골프공’ 외에도 특별 제작한 ‘코인 볼 마커’가 트로피 형태로 제작된 패키지에 담겨 있어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해피뉴이어 라이언 드라이버 커버와 R3 해피뉴이어는 단독 제품으로도 구입 가능하다. 이중, 해피뉴이어 라이언 드라이버 커버 구매 시에는 골프공 ‘R3(2구)’를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카카오프렌즈 골프의 트렌디한 방한용품이 젊은 골퍼들의 취향을 사로잡고 있다. 방한용품 라인업인 ‘윈터랜드’ 시리즈는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과 ‘어피치’를 활용해 활동적인 느낌을 강조했으며, 보온성을 더한 ‘핸드 워머’, ‘장갑’, ‘이어 워머’, ‘넥 워머’ 등 다채롭고 유니크한 제품으로 선보였다.

카카오프렌즈 골프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국내 골프장이 호황을 맞이하며, 겨울 골프 라운드 횟수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준비한 ‘해피뉴이어 에디션과 ‘윈터랜드’ 시리즈가 겨울 골프의 필수 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현지 기자 kim.hyeonji1@joongang.co.kr